천안시는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하고 천안사랑카드 등의 혜택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도희 천안시의장, 박정기 천안시 지방세심의위원장, 강호정 기업인협의회 부회장, 2022년 성실납세자 개인 대표 황정동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방식으로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이 없으며 최근 3년간 연간 3건 이상 시세 납부자로 선정된 50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천안사랑카드와 천안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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