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7일 이스타항공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스타항공은 청주국제공항을 주력 지방 공항으로 잡고 국제노선 우선 개설, 지역인재 우선 고용, 공항 활성화에 힘쓴다. 코로나19 이전 청주공항에서 운항하던 대만 타이베이, 중국 옌지, 장자제, 선양 등 기존노선과 몽골, 인도네시아 등 신흥 수출국 신노선 개설도 논의한다. 이중 타이베이 노선은 다음 달 20일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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