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공공기관 비상임이사·감사는 정기 또는 수시로 진행되는 직무수행실적평가를 통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경우 인사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 기획예산처는1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제10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업·준정부기관 비상임이사·감사 직무수행실적평가계획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5월 확정된 평가계획에 따라 앞으로 101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비상임이사와 감사는 내년부터 직무수행실적을 정기적으로 평가받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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