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비구니회(회장 지원스님)는 지난 14일 증평 37사단 충용사를 방문해 200명의 훈련 장병을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비구니 스님들의 모임인 충북 비구니회는 회원 3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2회로 나눠 장병위문과 불우한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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