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리 의혹 수사 본격화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지난 22일 중앙선관위와 충북선관위 등 4개 시도선관위 사무실을 동시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는 이날 중앙선관위와 충북·서울·대전·전남 등 4개 시도선관위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 수사는 부적절한 채용이 이뤄진 경위나 청탁·대가 여부, `윗선'의 관여 여부 등을 규명하는 데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끝내는 대로 선관위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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