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긴급행동, 中 민주화지지 촉구 회견
버마민중학살규탄과민주화지지긴급행동(버마긴급행동)은 9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유엔과 중국의 버마 민주화지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현재 국제사회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이번 버마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고, 중국이 여기에 반대하지 않고 버마 민주화 지지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버마사태 해결을 위해 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며 "중국도 버마 군사정권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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