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사도·학술·공로부문 … 새달 27일까지 접수
충북도교육청은 다음달 27일까지 제40회 충청북도단재교육상 후보자를 접수 받는다. 단재교육상은 충북교육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얼을 기리고 충북교육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발전시키고자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선정부문은 사도, 학술, 공로 등 3개 부문으로 각 1명이다.
사도부문은 학생교육을 위해 공헌한 자, 교육 발전에 기여한 자로 전·현직 교원 및 교육전문직이 대상이다.
학술부문은 교육에 관한 학문적 연구 또는 논문이 실제 교육현장에 공헌한 자로 현직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인이 대상이다.
공로부문은 학교 교육 및 교육 행정 발전에 기여한 도교육청 소속기관(사립학교 포함) 직원, 일반인, 단체, 기관이 대상이다.
수상자는 단재교육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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