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북은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햇볕이 강해 자외선과 고농도 오존에 주의해야겠다.
충북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밤중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3도·청주 25도 등 21~25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31도·청주 32도 등 30~32도다.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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