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9일 인터넷쇼핑몰을 개설, 가전제품을 파는 것처럼 속여 입금된 돈을 챙긴 김모씨(46.여)를 상습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20일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쇼핑몰을 차려 놓고 냉장고와 PDP 등 가전제품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처럼 속인 뒤 제품구입 대금으로 입금된 돈 6700만원을 챙긴 혐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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