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A씨의 사주를 받고 A씨의 부인을 강제추행한 B씨(43)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새벽 1시께 대전시 서구 용문동 한 여관에 들어가 스와핑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B씨를 불러 낸 뒤 술에 취해 자고 있던 자신의 아내(30)를 성폭행하도록 사주한 혐의다.
A씨는 성추행 중 깨어난 자신의 아내가 반항, B씨가 달아나자 아내를 폭행한 뒤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