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중증 산재장애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와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8일 근로복지공단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연간 100여명의 산재장애인 전문인력 양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산하 전국의 5개 직업능력개발센터에서 실시하게 될 산재장애인 직업훈련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중 산재장해 1급에서 7급인 산재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2008년부터 시행된다. 훈련인원을 감안하여 산재장애 9급까지 포함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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