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천장 타파 선구자! 조광희 홍성 부군수 취임 100일!
유리천장 타파 선구자! 조광희 홍성 부군수 취임 100일!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3.08.03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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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 홍성군 부군수가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조 부군수는 유리천장을 타파하며 능력을 통해 여성 공직자들의 선구자 역할을 하는 잔다르크 같은 존재로 3개월여의 짧은 기간 동안 군정에 완전히 녹아들며 미래를 위한 구상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민선8기 이용록 군수의 과감한 행정혁신에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항간에서 제기했던 기술직 여성 부군수의 한계를 보란 듯이 넘는 행보를 보이며 직원들과의 하나되는 모습을 만들고 있다.
 또한 충남道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취임 후 첫 행보로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장, 홍성 하수종말처리장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직접 진두지휘했고 지난 4월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폭우피해 대비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산림관련 피해 ZERO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직원들의 반응 또한 충남도 내 기술직 공무원 중 최초 여성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이유를 알 것 같다면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군정의 역할을 꿰뚫어 보는 능력과 충남도와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조능력도 최고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조 부군수는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와 민선8기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등 충남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군의 역량강화를 위해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조광희 부군수는 “충남도청을 품고 있고 충남의 新중심지인 홍성군의 부단체장이 된다는 것은 개인으로서는 큰 기회이며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여성 첫 부이사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고자 하면 길이 보인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민선8기 홍성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1천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새로운 홍성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성 오세민기자saein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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