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노동청은 이를 위해 지난 5일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개선을 위한 공공부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맹룡 청장(대전지방노동청)은 간담회를 통해 대전 및 인근 공주, 논산, 금산, 연기 지역 도·시·군·구와 교육청, 공공연구기관 등 공공부문의 인사담당 임원(부서장) 30여명과 함께 한 자리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개선과 비정규직보호법의 안착에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지역 노사정 대표의 합의에 따라 대전지방노동청이 추진하고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개선을 위한 사업장 노사공동선언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별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개선 사례와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향후대책 등에 관한 토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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