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40분쯤 단양군 적성농공단지 내의 한 공장에서 나무 절단기 밑에 들어가 청소를 하던 김모씨(40)가 갑자기 기계가 작동되면서 톱니바퀴에 끼여 사망했다. 경찰은 김씨가 절단기 앞에서 청소 중인 사실을 모르고 동료 종업원이 기계를 작동시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숨진 김씨는 보름 전에 입사한 신입사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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