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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빚이 없었던 도교육청이 처음으로 지방채 발행. 도교육청은 내년 2월 명예퇴직하는 교원들의 수당지급을 위해 약 90억원의 지방채 발행 방안을 적극 검토 중.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국고에서 교원 명퇴수당을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한 만큼 엄밀한 의미의 부채는 아니라고 강변. 국고지원 시기에 따라 지방채 발행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