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지난 23일 서산시립도서관에서 `인문학 산책 강연'의 마지막 수업을 열고 상반기 인문학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서관에서 펼쳐진 인문학 강연은 시민들의 여가 문화생활과 평생학습을 보조하며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상반기 인문학 강연은 5월 2일부터 지난 23일까지 매주 1회씩 8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총 2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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