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은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고 민병갈 설립자가 40여 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최초의 사립 수목원이다. 전체 면적이 59만 4000㎡(18만 평)에 이르는 수목원은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5속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최다 식물종을 보유하고 있다.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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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은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고 민병갈 설립자가 40여 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최초의 사립 수목원이다. 전체 면적이 59만 4000㎡(18만 평)에 이르는 수목원은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5속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최다 식물종을 보유하고 있다.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