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悲)에 젖은 농심
비(悲)에 젖은 농심
  • 유현덕 기자
  • 승인 2007.10.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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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내리는 가을비에 농민들의 시름만 깊어가고 있다. 수확철이 다가왔지만, 지루하게 내린 비에 수확량은 감소되고 품질이 저하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지난 30일 청주 용암동의 한 포도밭에서 물러터져 수확을 포기한 포도들이 바닥에서 썩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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