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개인정보 관리수준 ‘S등급’ 달성 
심사평가원, 개인정보 관리수준 ‘S등급’ 달성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3.05.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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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연속......기관장 주도의 노력과 성과 돋보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2022년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15년 연속 최고 S등급을 받았다.
 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평가는 지난해부터 공공기관 경영평가 계량지표에 반영되며,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 등을 진단해 국민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한다.
 평가영역은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 중심의 61개 정량지표와 기관별 개인정보 관리 업무의 독창성·우수성 등 중심의 6개 정성지표로 구성된다.
 평가 등급은 5개 등급(S, A, B, C, D)으로 나뉘는데 심사평가원은 최고 ‘S등급’ 을 획득했다. 
 심사평가원은 특히 조직성과지표 내 개인정보보호 활동 반영, 전 직원 100% 개인정보보호 교육 이수, 0개인정보보호 업무 전반 부서별 자율점검 실시 등 개인정보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중구 심사평가원장은 “이번 평가는 임직원 모두가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며,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제로화에 앞장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심사평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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