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을 대표하는 순수아마 야구 동호회인 레드페퍼스(단장 서경호)가 지난달 30일 서울 관악구청 위너스 야구동호회와 친선대회를 가졌다. 이날 레드페퍼스 회원들은 괴산청결고추 홍보 인쇄물과 괴산청결고춧가루 및 괴산 35명산 책자를 증정한데 이어 야구게임을 통해 양 시·군 친목과 우의를 교환하기도 했다. 한편, 레드페퍼스는 공무원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지난 1998년 8월29일 팀을 창단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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