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 출연 이준혁 “빌런 연기 위해 20㎏ 찌웠다”
영화 `범죄도시3' 출연 이준혁 “빌런 연기 위해 20㎏ 찌웠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3.05.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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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에 출연하는 배우 배우 이준혁(사진)이 주인공 `마석도'에 맞서는 새로운 빌런(villain)을 연기하기 위해 20㎏을 찌웠다고 했다.

9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마동석은 이준혁을 캐스팅했던 과정에 관해 이야기하며 그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20㎏을 증량하라고 요구했고, 이준혁이 실제로 몸무게를 늘려서 나타났다고 했다. 마동석은 “살을 조금만 찌우면 된다고 했다. `얼마 정도 찌우면 되냐'고 묻길래 한 20㎏이라고 말하자 이준혁이 놀라서 `네?'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범죄도시3'는 2017년 `범죄도시', 2022년 `범죄도시2'로 이어진 `범죄도시'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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