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7일 전국에서 1000여명의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모여 우애와 정을 나누는 '제 2회 결혼이민자가족 행복쌓기'가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옥천군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원장 전만길)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가족간 유대를 갖는 한편, 퀴즈대회를 통해 한국문화도 배울 예정이다. 또 '나도 가수랍니다'란 코너에 참가해 노래실력도 과시하고 자녀들이 엄마나라를 바로 알기 위해 엄마나라 말로 가족을 소개하고 동요를 부르는 뜻깊은 시간도 갖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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