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전문적인 급식 관리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 운영이 시작되면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도 센터 전문 영양사가 제공하는 체계적이고 꼼꼼한 위생·안전과 맞춤형 영양 관리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정재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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