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서부면 일대의 대형 산불로 대피소 생활을 하던 이재민이 공공임대주택에 첫 입주한다. 군은 서부면 문화누리센터 이재민 보호센터에서 생활하던 수급자 1가구가 28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LH)에 입주한다. 또한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한 다른 이재민 1가구는 5월쯤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이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군사회복지협의회 및 지역 기업들의 후원으로 밥솥, 그릇, 쌀 등을 포함한 생필품 꾸러미가 지원됐다. /홍성 오세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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