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예방접종에 총력을 기울여 온 태안군보건의료원(원장 허종일)이 질병관리청 주관 `2023년 국가예방접종 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지난해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군민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군민의 보건 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충남도 유일의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태안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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