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봄철 기온상승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총채벌레를 비롯한 바이러스 매개 해충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고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활용한 무료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예찰을 통한 약제 방제지도 뿐 아니라 영농현장에서 신속한 바이러스 현장진단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상담소에 진단키트를 비치해 무료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산 김영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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