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의료 대책 '이상무'
추석연휴 의료 대책 '이상무'
  • 이상덕 기자
  • 승인 2007.09.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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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병·의원 22곳, 해당지역 약국 당직운영
충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의 건강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약국운영 및 상황근무체제'에 들어간다.

도는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추석연휴 5일 동안 각 시·군별 당직병원 등을 정하고 귀성객 교통사고 환자와 응급환자의 빠른 응급치료에 대처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이 기간 동안 24시간 운영하는 종합병원과 응급 병·의원 등 22곳과 해당지역 약국들은 당직운영에 들어간다.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대표전화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번(유선전화 국번없이 1339, 휴대전화는 지역번호+1339)으로 연락하면 인근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진료중인 의료기관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지역별 응급의료기관은 괴산병원(834-3500), 증평계룡병원(820-2222) 단양서울병원(423-0221) 보은한양병원(544-1500) 옥천성모병원(730-7000) 음성중앙성심병원(872-4297), 음성금왕삼성병원(883-8800) 영동병원(740-9000) 진천성모병원(537-1711) 제천서울병원(642-7606), 제천현대병원(644-7575) 청주의료원(279-2300), 청주성모병원(219-8000), 충북대학교병원(269-6114), 청주한국병원(222-7000), 청주효성병원(221-5000), 청주하나병원(230-6215), 청주최병원(266-0751) 건국대충주병원(845-2501), 충주의료원(841-0114), 충주중앙병원(856-2100), 충주 새로운병원(843-9300) 등 22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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