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가 지난 10일 문예의 전당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헌혈 및 장기기증 희망 등록 참여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장기간 코로나19 유행 및 나눔문화 인식 부족 등으로 헌혈 자급률 및 장기기증 희망자가 감소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헌혈 및 장기기증의 주민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시 보건소는 `헌혈 및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헌혈 버스를 운영하는 4월 헌혈의 날을 맞아 헌혈 참여자에게 소정의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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