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반민족행위자진상규명위원회(반민규명위)는 17일 친일파 송병준 등 202명을 2기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반민규명위가 이날 발표한 2기 반민족행위자는 1919년부터 1937년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대표적인 친일파 송병준을 비롯해 을사오적 중 한 사람인 이지용, 전라북도 장관을 역임한 이두황 등이 포함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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