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치유산업 성공추진 맞손...태안군, 프랑스 기업과 협약
해양치유산업 성공추진 맞손...태안군, 프랑스 기업과 협약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3.03.12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해안권 유일의 해양치유센터를 건립중인 태안군이 프랑스의 대표 해양치유 기업 `레 테름 마랭 드 생말로(Les Thermes Marines de St-Malo)'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치유 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9일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생말로(Saint-Malo) 내 `그랑 오텔 데 테름(Grand Hotel des Thermes)' 호텔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세르주 롤릭' 창업주 겸 회장, `올리비에 롤릭' 총괄디렉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치유 선진국인 프랑스의 관련 기술 및 노하우를 태안에 접목하고 보다 발전적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태안 김영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