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9일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생말로(Saint-Malo) 내 `그랑 오텔 데 테름(Grand Hotel des Thermes)' 호텔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세르주 롤릭' 창업주 겸 회장, `올리비에 롤릭' 총괄디렉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치유 선진국인 프랑스의 관련 기술 및 노하우를 태안에 접목하고 보다 발전적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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