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마스터:피스’ 美 빌보드·英 NME 조명
크래비티 ‘마스터:피스’ 美 빌보드·英 NME 조명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3.03.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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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에너지 선사”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신보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해외 매체의 조명을 받았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크래비티 신보 타이틀곡에 대해 호평을 내놨다.

벤자민은 “새 싱글 `그루비(Groovy)'는 반짝임과 반짝임이 더해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이어간다. 펑키한 리듬 기타는 가장 부드럽고 멋진 후크 사운드를 만든다”고 전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대해 “`그루비' 노래 연출이 날렵한 구절과 활기찬 후렴구가 균형을 이루듯이 뮤직비디오도 직장인에서 팝스타들에 이르기까지 크래비티의 양면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멤버들의 앨범 참여에 대해서는 “`그루비'에는 멤버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기여했으며, 이들은 `플라이(FLY)', `겟 리프티드(Get Lifted)', `배디(Baddie)'의 공동 작사를 하기도 했다”며 “멤버 우빈은 `라이트 더 웨이(Light the way)'라는 자작곡을 선보였다”고 그의 프로듀싱 가능성 또한 조명했다.

이어 지난 6일(현지 시간)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그루비' 뮤직비디오에서 9명의 멤버들은 사무실 건물과 기자회견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그들의 에너지를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한편 신보 `마스터 : 피스' 발매 직후 외신의 조명을 받은 크래비티는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타이틀곡 `그루비' 무대를 선보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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