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1시35분쯤 보은군 장안면 불목리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속리산 나들목 부근에서 A씨(33)가 운전하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A씨는 화물차를 갓길에 세우고 자력 대피했지만 불은 고속도로 옆 야산으로 번졌다.
불은 임야 0.2㏊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윤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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