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이 주요 업무 및 공약사업에 대한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소통행정에 나선다.
현장 방문은 지난 23일 아산문화공원 조성지를 시작으로 오는 3월10일까지 주요 현안 사업장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SOC 시설 등 4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현장 방문 첫번째로 아산문화공원 조성지,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 이순신테마파크 조성지, 탕정테크노 일반산단 등을 둘러보고, 사업추진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에 선정돼 역대 최대규모인 1183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 사업’에 대해 사업간 우선순위와 준공 시기를 조율해 민선 8기에 구체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정 발전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달린 만큼, 적극적인 현장 행정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신기자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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