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1994년부터 결산 배당금 지급을 시작해 올해로 29년 연속 현금배당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2021년에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2022년에는 2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실시해왔다.
한편 유유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실적 매출액이 138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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