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 세계 22개 도시 팬 만난다
`엔시티 드림' 세계 22개 도시 팬 만난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3.02.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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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3일간 日 오사카 시작 … 총 32회 공연 준비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 AM)'이 월드 투어를 개최, 꿈을 전 세계로 전달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드림은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2023년 전 세계 현지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은 지난 2022년 9월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데 이어, 2023년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엔시티 드림은 오는 17~19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첫 일본 돔 공연을 마친 후 오는 3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홍콩 등 아시아 3개 도시를 거쳐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까지 유럽 3개 도시를 순회한다.

이어 엔시티 드림은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뉴어크, 시카고, 애틀랜타, 휴스턴, 댈러스, 로스앤젤레스(LA), 시애틀 등 7개 도시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후 필리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또한 이번 투어의 추가 개최 지역도 추후 공개되며, 서울 앙코르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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