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사진)이 3개월간의 첫 전국투어 `별책부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무진은 지난 11~12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2~2023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굴뚝마을을 푸펠'로 공연을 시작한 이무진은 `참고사항', `신호등', `누구 없소', `과제곡' 등 대표곡들을 가창했다.
또한 `우주비행사', `자취방'을 비롯해 리메이크 음원 및 OST로 선보였던 `가을 타나 봐', `개똥벌레' 등을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들려줬다.
이와 함께 이무진은 관객들이 보낸 사연을 선정해 즉석에서 만든 곡을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