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실사화 한 영화 `인어공주'가 오는 5월 개봉한다고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이하 디즈니)가 13일 밝혔다.
디즈니는 이렇게 밝히며 첫 번째 포스터와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포스터엔 어딘가를 바라보는 인어공주의 모습이, 1분23초 분량 예고편엔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인어공주와 환상적인 분위기의 바닷속 풍경이 담겼다.
이번 작품에서 인어공주 `에리얼'은 배우 핼리 베일리가 맡았다. 이와 함께 `에릭 왕자' 역을 조나 하워킹이, `우르슬라'는 멀리사 매카시가가 연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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