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뮤직·더팩트·멜론 뮤직어워즈 등 휩쓸어
그룹 `뉴진스(NewJeans)'가 한 해를 결산하는 주요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추가하며 `대세'임을 다시 증명했다.
뉴진스는 10~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HMA)에서 `올해의 루키상(여성 부문)'을 받았다. 지난해 7월 데뷔한 지 반년 만에 신인상만 6관왕이다.
뉴진스는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한터차트와 함께 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고 영광”고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는 신인상을 포함해 지금까지 주요 시상식서 총 9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번 `한터뮤직어워즈'에 앞서 진행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신인상), `멜론 뮤직 어워드 2022'(톱10 본상·신인상),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대상 올해의 퍼포먼스·신인상),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디지털 음원 본상·신인상), `제32회 서울가요대상'(신인상)서 이들은 빠짐 없이 수상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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