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흑자규모도 올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13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8월 중 충북수출은 8억2919만8300달러로 지난 2006년 11월의 8억400만달러를 넘어서며 월 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수입은 6억3424만1600달러에 머물러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올들어 가장 높은 1억9495만6700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억5890만달러보다 25.8%(1억7029만8000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의 5억8598만5000달러보다 8.2%(4825만6000달러),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지난해 8월의 7291만5000달러보다 167.4%(1억2204만2000달러) 각각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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