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삶의 질 향상 위민행정·수평적 리더십 발휘도
취임 100일을 맞은 박노학 제30대 음성부군수(사진)의 탁월한 행정력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진취적인 사고와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요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있는 박 부군수는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을 위해 정진하는 조병옥 군수 군정 운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박 부군수는 음성군 미래성장 동력이 되어줄 중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북도는 물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예산 반영을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발품 팔이에 아낌없이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주요 기관·사회단체를 찾아 민심을 파악하고 수시로 민생현장을 돌아보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는 박 부군수의 위민행정은 진심어린 고향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더불어 안정적인 군정 운영과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수시로 소통하는 등 수평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 역시 과히 칭송할만하다.
박노학 부군수는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실현과 2030 음성시 건설 기반을 튼튼히 다지기 위해 조병옥 군수님의 군정을 열심히 조력해 나가겠다”며“임기를 다하는 그 날까지 10만 고향 군민과 10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군정의 성과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취임 100일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노학 부군수는 음성군 원남면 출신으로 1992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 기획행정부장, 의회사무처 산업경제전문위원, 노인장애인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하고 제30대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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