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 쾌거
영동포도·증평인삼골축제 - 제천한방博도 이름
영동포도·증평인삼골축제 - 제천한방博도 이름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정과제 `여행으로 행복한 국민, 관광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3일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선정했다.
충북에서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증평인삼골축제, 영동포도축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등 4곳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관광 해외홍보 누리집을 통해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이벤트 중 하나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 하에 해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K-로드쇼, 여행상품개발, 관광박람회 참가 및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한편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사물의 지도”라는 주제로 문화제조창 및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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