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 물의 길' 1000만명 보인다
`아바타 : 물의 길' 1000만명 보인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3.01.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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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0일 만에 900만 ↑

영화 `아바타:물의 길'이 9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30일만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은 12일 오전 누적 관객수 900만명 고지를 밟았다.

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 9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범죄도시2'(1269만명)와 `아바타:물의 길' 외엔 없다. 현재 추세라면 `아바타:물의 길'은 1000만 관객도 노려볼 수 있다.

지난 2009년 외국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전작 `아바타'(1333만명)는 900만 관객까지 32일이 걸렸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아바타:물의 길'은 예매 관객수에서도 17만7126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바타 : 물의 길'은 전작에서 부부가 된 `설리'와 `네이티리'가 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을 이루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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