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 용암지구대 5팀과 성안지구대가 충북경찰청 주관 2022년 4분기 베스트 순찰팀 및 범죄예방우수지역관서에 각각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김교태 충북경찰청장과 정경호 청주상당경찰서장은 이날 용암지구대와 성안지구대를 방문해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정경호 상당경찰서장은 “용암지구대와 성안지구대는 청주에서 치안수요가 높고 바쁜 지역관서 중 하나”라며 “어려운 여건에서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인 만큼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윤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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