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산업 종합계획 농림부 평가 통과 … 인센티브 확보 옥천군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립한 식량산업 종합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군은 향후 5년간 식량산업분야의 국비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선점했다. 공공비축미 배정과 정부 보급종 공급 등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식량산업발전협의회와 지역 농협 등 농업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꾸려 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쌀을 비롯한 식량작물의 생산·가공·유통 계획 수립, 적정 투자계획, 농가조직화 등을 종합계획에 반영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았다. /옥천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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