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극복하고 지역발전 새 길 개척
어려움 극복하고 지역발전 새 길 개척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3.01.01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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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형 보은군수

 

최재형 보은군수는 “위축되는 지역 경제를 되살리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극세척도(克世拓道·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하다) 의지로 지역 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최 군수는 “민선 8기의 군정 비전인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목표로 교육, 의료, 복지,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며 산업단지, 관광, 귀농·귀촌, 스포츠산업 등에서 새로운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보은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장동력을 발굴해 2023년을 `대지원망'(大志遠望·큰 뜻을 품고, 멀리 바라본다)의 해로 만들어 가겠다”며 “2023년은 보은이 한 단계 도약한 해로 기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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