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이주사목부 설립 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이주민의 안정된 정착과 사도직 활동에 필요한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찬양사도단'이노주사'와 천안시 의사회 '닥터스', 이주민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오카리나합주단 '하늘소리향'이 출연해 주님을 향한 찬미 노래와 생활성가, 색소폰 연주 등을 선사한다.
필리핀과 스리랑카 이주민을 특별 초청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주민들이 마련한 전통춤도 선보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