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문단은 문화예술계와 문화산업계 인사 11명이 위촉돼 전문적이고 실효성 높은 자문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날 첫 자문회의에서는 △지역 문화예술계가 연대한 연중 문화주간 운영 △문화도시 청주만의 콘텐츠를 통한 도시 브랜딩 방안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통한 공예문화도시 청주 실현 △동부창고 등 문화제조창 명소화 △청주 원도심 활성화 △시민사회와 함께 만드는 문화생태계 등 총 6개의 어젠다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