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벽우, 창사 38주년… 정보통신 선두 주자 자리매김
(주)벽우, 창사 38주년… 정보통신 선두 주자 자리매김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12.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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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흥 대표 “지역 공동체와 더불어 상생 경영”

 

지난 1984년 벽우전산학원으로 창업, 1992년 12월 법인 등록해 정보통신관련 네트워크 유지보수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벽우(대표 한기흥ㆍ사진)가 올해로 창사 38주년을 맞았다.
당진 신평출신으로 대학에서 정보통신을 전공한 한기흥 대표는 (주)벽우 임직원들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시스템과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제공하고 30년의 시공 경험과 시공 노하우로 고객 요구에 부응,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주)벽우는 창업 이래 당진의 정보통신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 지속적인 성장으로 당진농공단지에 입주,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토종,  향토기업의 대명사다. 
한기흥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앞서가는 기업, 고객과 함께 가는 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품질개선, 원가절감, 고객불만의 제로화로 믿음과 신뢰가 있는 (주)벽우로 미래의 3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산업단지에 입주한 지역의 업체로 농공단지의 입지 취지에 맞게 제조업 분야의 선두 주자로 △정보통신 △전기 △전문소방 △기계설비 △금속구조물 공사 부문과 △신재생에너지 △수배전반 △계장제어장치 △CCTV △음향방송 △전광판 등 제조 부문에 관련된 토탈 시스템을 제공,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기흥 대표는 “(주)벽우가 38년이 지난 지금 지역사회에서 영역을 넓혀 명실상부한 우수기업으로 거듭난 것은 임직원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두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지역 공동체와 더불어 상생 경영으로 주변 인프라를 연결한 최상의 제품으로 고객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서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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