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의 '인간 탄환' 아사파 포웰(24)이 9일 남자 육상 100m에서 9초74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포웰은 이날 이탈리아 리에티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회 100m 예선에서 자신이 지난 2005, 2006년에 세 차례 마크한 종전 기록 9초77보다 0.03초 압당긴 기록으로 골인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를 겨루는 100m에서 포웰은 사상 처음 9초7 전반대에 진입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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