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가 10일 자체 운영중인 농기계은행을 통해 맹동면 본성리 이종권씨 농가에서 올해 들어 첫 벼 수확 작업을 벌였다. 농기센터는 이날 이씨의 논 4만3521에서 콤바인을 이용해 첫 벼베기 지원 작업을 펼친데 이어 오는 11월 초까지 음성지역 130여농가 95만8000여 논에 대해 벼 수확작업을 본격 실시키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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